[애드쇼파르] 미얀마 건설부는 양곤-바고 강을 연결하는 NO.3 Thanlyin 다리 3구역 사업의 92% 이상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NO.3 Thanlyin 다리 사업은 세구역으로 나누어 공사중이며 3구역 825미터 구간 공사가 92% 완공된 상태라고 한다.

신규 다리 착공 사업은 2019년 6월부터 일본 차관과 컨설팅 지원을 받아 시작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공사가 일시적으로 중단되고 2021년 2월부터 공사가 재개되었다.

교량 길이 1,928미터, 폭 22.9미터의 4차선 도로이며 이어지는 도로는 Thaketa 쪽으로 547미터, Thanlyin 쪽으로 188미터로 되어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기존 다리들은 이미 수용 한계를 넘어 출퇴근 시간에는 정체 현상이 심한 상황이라 띨라와 경제특구에 입주한 업체들의 외국인 직원들은 스타시티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았다.

완공후 일대 교통 정체 현상을 줄이고 특히, 양곤-딴린-띨라 경제특구 운송 문제를 해결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O.3 딸린다리 공사현장
NO.3 딸린다리 공사현장
NO.3 딸린다리 공사현장
NO.3 딸린다리 공사현장
VIAAD Shofar
출처Myanmar Platform News
이전기사2022년 10월 미얀마 시멘트 수입 증가
다음기사2022년 11월 15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