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 인세인 교도소 폭탄 공격, 사가잉 교도소 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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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인 교도소 영치품 접수창구 폭탄 공격
인세인 교도소 영치품 접수창구 폭탄 공격

[애드쇼파르] 2022년 10월 19일 오전 9시 30분경 양곤지역 인세인 교도소 영치품 반입 접수창구에서 폭탄 공격이 있었다.

인세인 교도소 입구에 있는 영치품 접수 창구에서 접수된 소포 폭탄 2개가 폭발하면서 근무하던 교도관 3명과 방문 여성 5명이 사망하고 10-13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망한 방문 여성 5명은 수감자의 가족들로 사망자중에는 수감중인 Ko Lin Htet Naing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음식을 넣어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교도소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렇게 무고한 민간인이 사망한 경우에는 어느 단체에서도 공격을 자행했다고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폭탄 공격이후 최소 1만명이상의 수감자들은 더 통제된 상황속에 있으며 교도소내 모든 공판도 취소된 상태라고 한다.

인세인 교도소 외부에도 통행금지와 함께 검문검색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사가잉지역 Hkamti 타운십 Hkamti 타운십에서는 경찰서 구치소에 구금되어 있던 수감자 14명이 탈옥을 하였다가 일부 탈옥자들은 체포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외부에서 톱을 반입하여 변기 창살을 절단하고 도주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VIAAD Shofar
출처Myanmar Platform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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