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Freedom House는 2022년 전세계 인터넷 자유도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전세계 70개국중에서 중국에 이어 하위 2위를 기록하였다.
인터넷 자유도 부문별 점수를 보면 접속 차단 2/25점, 콘텐츠 제재 6/35점, 사용자 권한 침해 4/40점으로 총 100점 만점에 12점을 받으며 작년 17점보다 더 하락하였다.
중국은 어느 국가도 따라갈 수 없는 최악의 인터넷 자유도를 독점하고 있어 큰 의미는 없지만 2021년에서 최하 2위국으로 있었던 러시아 보다도 11점이나 낮은 점수를 받으면서 미얀마가 최하위국 2위를 기록하였다.
이란보다 4점, 베트남보다 10점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다.
미얀마는 2020년부터 2021년사이 31점에서 17점으로 가장 큰 폭으로 인터넷 자유도가 떨어지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인터넷 자유도가 떨어진 원인으로는 모바일데이터 사용료 대폭 인상, 텔레노 철수, 온라인 모임에 대한 단속, 네티즌에 대한 체포 및 징역형, 개인정보 침해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