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9월 29일 네피도 교도소 특별 공판에서 아웅산수치 전 국가고문에 대해 국가보안법 3(1)(C)항 위반 혐의로 추가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이번 선고로 아웅산수치 전 국가고문은 총 12건의 혐의로 23년형을 선고받았다.

그외에도 전 기획재무부 장관 MR. Kyaw Win, MR. Soe Win, 차관 MR. Sat Aung에 대해서도 동일한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다.

호주인 경제 고문으로 활동한 MR. Sean Turnell도 국가보안법 31(c)항에 의거하여 징역 3년형을 추가 선고 받았다.

2021년 초 검사측에서는 그의 노트북에서 국가 기밀 문서가 보관되어 있다고 주장을 했으나 비공개 재판에서도 증거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미 그는 이민법 13(1)항에 의거하여 불법 체류에 대한 혐의도 있긴 했으나 이번 선고가 첫번째 선고이며 이미 1년 6개월이상 복역중이다.

이번 선고이후 호주 외교부는 그에 대한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였다.

호주 외교부의 성명서에 따르면 주미얀마 호주대사관 영사관이 최종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법원에 계속 거부하고 있다고 하며 그의 아내 Ha Vu도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이번 판결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히며 지난 20년간 미얀마 정부를 위해 공헌한 부분을 감안하여 호주로 추방 조치를 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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