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언론사 Nikkei Asia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inancial Action Task Force)는 미얀마가 블랙리스트에 올라가 국제 투자 유치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 단체는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대한 위협을 맞서기 위해 G7이 1989년 설립하였다.

그동안 미얀마를 포함하여 21개국이 그레이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지만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국가는 북한과 이란 2개 국가밖에 없었다.

익명의 아시아 외교관은 현재 이 단체의 회장국이 싱가포르이긴 하지만 이미 3개 국가에서 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어 블랙리스트에 등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하였다.

만약 이 결정이 발표된다면 기업이 미얀마에서 은행 계좌를 개설하거나 유지하는 것은 더 어려워질 것이며 신규 해외 투자 유치는 사실상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Nikkei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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