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강성 노조 Solidarity Trade Union of Myanmar (STUM)는 양곤지역 Shwepyithar 타운십, Thardukan 공단에서 운영되는 미얀마 현지 봉제공장 Miba Myitthar 고용주가 노동자 100명에 대한 8월분 급여를 지급하지 않고 야반도주를 했다고 밝혔다.

Miba Myitthar 봉제 공장은 하청을 받아 교복을 생산하는 소규모 공장으로 임금 체불로 인해 노동자 31명이 퇴사를 하고 80명이 아직 근무중이라고 한다.

일부 노동자들의 말에 의하면 일부 완제품과 기기는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겼으며 현재 재봉틀 55대와 발전기 1대만 남아 있는 상태라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Standard Time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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