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국방부는 막웨지역 Seikphyu 타운십, Pauk 타운십 일대에 보안 검문소를 설치하고 4가지 차단 (4 Cuts) 전략을 명령했다고 한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7월 중순이후 국방부 군인들이 막대한 사상자를 낸 이후 국방부에서 극단적인 조치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eikphyu 타운십 주민들은 국방부에서 강경하게 4대품목 차단을 하면서 긴급 의약품까지 모두 압수되고 있다고 한다.

검문소에서는 라이터, 전선, 요소 비료까지 폭발물 재료로 사용될 수 있는 모든 품목을 압수를 하고 있으며 쌀포대도 다 뜯어서 확인을 하고 있으며 가장 우려되는 것은 약품을 반입 금지한다는 것이다.

4가지차단 전략은 1960년대 국방부에서 가장 오래된 소수민족무장단체중 하나인 Karen National Union과 싸우면서 무장단체들이 자금, 식량, 정보, 징집 4가지 항목에 대해 차단하기 위해 사용해오던 전략이다.

VIAAD Shofar
출처Shwe Phee Myay News Agency
이전기사미얀마 금시세, 장외 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
다음기사양곤 아웅산 경기장, 화물운송 서비스 중단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