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가 강제 재개 명령을 하면서 미얀마 전역에서 재개한 영화관들이 관객들이 없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고 한다.

2022년 4월 17일 미얀마 전역 약 70개의 영화관이 다시 문을 열고 체포하였던 영화인들을 대거 특별사면하며 영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으나 시민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현재 양곤에서는 국영 극장 Thamada, 만달레이에서는 Win Light가 운영이 되고 있으며 미얀마 전역에서 10여개 영화관만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상영되는 영화들도 오래된 외화를 상영하고 있어 관객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이전기사라카인주 해외 취업 수요 증가로 중개비용 인상
다음기사2022년 5월 13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