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국가관리위원회는 예상대로 반정부 인사 5명에 대해 미얀마 시민권을 추가 박탈한다고 밝혔다.

추가된 5명은 가수 Saung Oo Hlaing, 상무부장관 Khin Ma Ma Ma Myo, 미얀마 최대 노조 CTUM Pyi Thi Nyunt Wai (Maung Maung), NLD 의원 Phyu Phyu Thin, Maung Maung Aye이다.

특히, 상무부장관 Khin Ma Ma Myo와 Maung Maung Aye는 로힝야족에 대한 시민권 박탈을 지지해왔던 인물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본인들이 시민권이 박탈되는 상황이 생겼다.

하지만 시민법 박탈의 근거로 제시된 미얀마 시민법 조항들은 로힝야족 탄압에도 주로 사용되면서 많은 논란이 제기되고 있으며 국제법에도 위반되는 사안들이다.

미얀마 시민권 박탈
미얀마 시민권 박탈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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