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만달레이 전력공사는 전기세 납부자들이 몰리면서 번호표를 발급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노린 브로커들이 전기세 납부 대행하며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력공사는 오전7시부터 하루 번호표 500개를 발행하지만 브로커들이 진을 치고 새벽 3시부터 줄을 서고 있다고 한다.

번호표를 받은 사람은 등록후 다음날  요금 납부가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브로커들은 번호표를 5천짯에 판매하고 있다고 하며 일부 주민들은 전력공사 직원에게 5천짯의 뇌물을 주고 납부하기도 한다고 한다.

최근 국가관리위원회에서는 전기세 미납 가정 및 회사를 대상으로 단전 조치를 취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전기세 납부를 위해 고심하고 있다.

양곤에서도 일부 타운십 EPC 사무소가 문을 닫아 전기세 납부에 어려움이 있으며 온라인 뱅킹을 통한 납부를 하더라도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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