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중앙은행 부총재 Mr. Win Thaw는 미얀마 전역 은행이 60%이상 재개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 2월 1일 쿠데타이후 은행직원들이 시민불복종운동에 합류하면서 50개이상의 미얀마 은행들이 문을 닫으면서 국가관리위원회와 미얀마 중앙은행은 국민들의 금융 업무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점을 다시 열수 있도록 노력을 하였으며 재개장을 하지 않은 은행들에게 법적 조치 경고를 하면서 재개장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일부 지점은 2-3개 지점의 직원을 통합하여 재개장하였다고 한다.
재개장이후에도 여전히 개인 계좌는 일주일에 최대 200만짯, 법인 계좌는 일주일에 최대 2천만짯을 인출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실제 민영은행들은 이보다 작은 금액으로 인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일부 은행들은 예약 인출제를 폐지하기도 하였으나 유지하고 있는 은행들은 여전히 현금 인출을 하기 힘든 상황이다.
2022년 1월 10일 CB은행의 경우 2020년 11월 20일부터 예약 인출이 필요없는 은행 지점을 66개 지점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양곤 지점들을 중심으로 에야와디지역 8개 지점, 라카인주 및 바고지역 각각 3개, 꺼인주 2개, 샨주와 타닌따리지역, 사가잉지역, 만달레이지역 각각 1개씩이 있다고 한다.
uab은행도 예약인출이 필요없는 지점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