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 10월 26일 미얀마 노동부는 보증금 2천만짯을 납부하지 않은 26개 해외취업 알선업체에 대한 면허 취소를 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295개의 해외취업 알선업체들이 보증금 납부를 하였다고 한다.

미얀마 해외취업 업체 연맹 (Myanmar Overseas Employment Agency Federation)은 많은 업체들이 재정난으로 인해 보증금 납부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하였다.

기본적으로 면허 비용 500만짯에 보증금 2천만짯을 내야 하며 태국으로 미얀마 이주노동자를 보내기 위한 면허 비용은 추가 500만짯을 납부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연회비는 20만짯을 내야 한다고 한다.

해외취업을 위한 출국도 힘든 상황에서 보증금을 내더라도 출국을 보장할 수 없는데 보증금을 왜 내야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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