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 10월 10일 국가관리위원회 외교부는 공식성명을 통해 일부 해외 외교 관리들이 왜곡되고 편향된 정보를 기반으로 발언하며 국가관리위원회에 불법 단체로 규정한 국민통합정부와 미얀마연방위회대표위원회 등의 단체와 접촉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일부 국가에서 불법 단체들과 교류를 하며 연락사무소 설립을 허가하고 의회에서 결의안을 채택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을 하며 이런 행동은 내정 간섭 뿐만 아니라 국제 반테러법에도 위반되는 것이라고 비난하였다.
최근 프랑스 상원의회에서는 미얀마 평화와 민주주의 재건을 위해 프랑스 정부가 국민통합정부를 인정하는 결의안에 대해 만장일치로 통과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법안이 구속력이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Emmanuel Macron 대통령이 압력을 가하기 위한 조치중 하나로 시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2014년에도 팔레스타인과 관련하여 유사한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으며 특별한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상징적인 활동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