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꺼친주 미찌나 타운십 Tanphaye 마을 주민들은 현재 중단되 Myitsone 댐 사업 인근 부지에서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로 부터 허가를 받아 금채굴을 시작하는 업체들이 생기고 있다고 전했다.

NLD당 정권 시절에는 환경 파괴를 이유로 중장비를 사용한 금채굴 금지 정책을 유지했으나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에서는 중장비를 활용한 대규모 금채굴을 허용해주고 있다고 한다.

현재 <Jade Land>라는 업체를 포함하여 약 3개 금광 업체들이 허가를 받았다고 하며 전 정권에서는 이 지역에서 금채굴 허가를 받은 업체가 없었다고 한다.

또한 지역 주민들은 중장비를 활용한 대규모 금 채굴이 진행되면 지역 주민 고용창출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지적을 하며 오히려 소규모 금채굴 작업을 하지 못해 일자리를 감소시키는 악영향을 준다고 한다.

꺼친주 환경운동단체에서도 금광 채굴 사업은 환경 파괴로 인한 더 많은 피해를 줄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이후 꺼친주 Mohyin 지역내 Myitsone 지역과 Indawgyi 지역에서 금채굴 사업이 재개되고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74 Media
이전기사2021년7월30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다음기사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조건부 산소 구매 가능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