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4월26일, 27일 양일간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미얀마 휴전협정 반군들은 공식 성명을 발표 하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휴전 협정에 서명한 미얀마 반군들은 군부 정권 반대 시위를 지지할 것이며 미얀마 정치적 위기에 따른 ASEAN 회원국들의 국제 중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정부의 설립은 연방민주주의연합을 만들기 위한 단계로 인정을 하며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정치범 즉각적인 무조건 석방, 민간인 살해중단, 미얀마 반군 관할 지역내 민간인 공습 중단을 촉구하였다.
이 성명서에는 10개 미얀마 반군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되어 있으나 이번주 미얀마 반군 <Democratic Karen Benevolent Army> <KNU/KNLA Peace Council>은 미얀마 군부정권과 회담을 가졌기 때문에 확실치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DKBA는 쿠데타로 인해 모든 합의는 무효라고 하면서도 미얀마 정전협정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영향력이 큰 미얀마 반군 <KNU> <Restoration Council of Shan State> <New Mon State Party>간의 합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번 성명서의 효과는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