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호주 정부는 호주에 체류중인 미얀마 국민 3,366명에 대해 개인적 상황에 따라 비자 만료시에도 추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내무부 대변인은 특정 국가의 안전 문제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추방으로 인해 위험에 처할 가능성에 있는 미얀마 국민에 한해 취해질 것이며 이에 대해 개인별 상황에 따라 결정이 된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발표로 미얀마 군부정권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는 미얀마 국민에 대해 적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 정부에서 미국내 체류중인 미얀마 국민들에 대해 최소 18개월 체류 연장 허가 정책보다는 제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