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3월1일 오후 네피도에서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2021년 4차 회의가 진행이 되었다.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국가비상사태 선포이후 첫주는 평화로웠으나 둘째주부터 코로나19 예방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재선거를 반대하는 세력에 의해 폭동과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미얀마 경찰은 최소한 강경 진압을 하여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는 실제 발생되고 있는 상황과 다른 설명을 하였다.
전 임기가 끝나고 새로운 Ward/마을 관리자를 임명하는 과정에서 이를 반대하는 세력이 있으나 군부정권에서는 존경을 받고 정치적으로 중립인 후보자중에서 관리자를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무원들의 시민불복종운동 참여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미얀마 문화에 반하는 야동에 대한 비난을 하였다. 최근 공보부 트위터 계정은 여러 음란물 계정을 팔로우가 된 사건과 시위대를 사살한 경찰관 아내로 추정되는 영상이 유포된 사건이 있었는데 이를 염두하고 한 발언으로 예상되고 있다.
위원장은 일부 부처에서 코로나19 기금 수십억짯을 횡령한 혐의가 적발되었다고 밝혔다.이미 국영 신문사를 통해 전 미얀마 사회복지부 연방장관 Win Myat Aye가코로나19 백신 구매 기금과 관련하여 의심스러운 정황들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위원장은 일부 조직들이 폭동과 시위의 배후에 해외 지원을 받는 부분이 있는지 조사를 하고 있다는 발언도 하였다. 이 조치로 정부 비판 시민사회단체, 언론사, 정당들도 조사 대상에 포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정당등록법, 선거법, 의회법과 관련된 개정에 대해서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