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애드쇼파르] 일부 소수민족 미얀마 반군들이 연방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에 대해 토론을 하던중 언급에서 최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발언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였다.

<Karen National Union Brigade 5> 대변인 Padoh Mahn Mahn은 헌법 자체가 평등한 권리가 없으며 비민주적이기때문에 헌법을 폐지하고 다시 만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밝혔으나 미얀마 국방부 총사령관이 헌법 폐지를 언급한 이유는 다르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총사령관의 의도처럼 쿠데타를 일으키기 위한 헌법 폐지는 반대한다고 입장 표명을 하였고 군사 독재를 막기 위해서 다른 소수민족 반군, NLD당, 소수민족정당과 협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Pa-O National Liberation Organisation> 부회장 Khun Myint Tun은 미얀마 국방부 발언은 미얀마 부정선거의혹 제기에 대한 미얀마 정부측의 대응을 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평화 구축과 연방 국가 수립을 위해 국민들의 단합이 되고 있는 시기이고 미얀마 정부는 연방정부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미얀마 국방부의 충동적인 발언으로 쿠데타가 발생하지는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이전기사2021년1월29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다음기사양곤지역 일부 타운십 미얀마 군부 지지 및 선거관리위원회 반대 시위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