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정부는 일본 정부로부터 Bago-Kyaikto 구간 고속도로 개발 사업 지원금 약278억엔과 중소기업개발 사업 지원금 150억엔에 대한 ODA 차관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계약식에는 미얀마 기획재정산업부 차관 Mr. Maung Maung Win, 부심의관 Ms. Si Si Pyone, 주미얀마 일본대사관 대사 Mr. Ichiro Maruyama가 참석하여 계약 서명을 했다.

Bago-Kyaukto구간 고속도로 개발 사업은 미얀마 건설부산하 교량부에서 시행을 하며 미얀마 동서경제회랑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역간 교통 개선과 미얀마, 태국, 라오스,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들과 연계가 되어 국내외 무역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기업발지원금 사업은 미얀마 기획재정산업부가 시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경기부양책을 위해 저금리 대출 자금으로 활용이 될 예정이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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