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사이버 보안회사 <Sophos>는 미얀마 NGO를 대상으로 해킹 시도를 하려는 정황을 포착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도는 중국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해킹 주도자는 <KillSomeOne>라는 공격대상 컴퓨터에 백도어를 설치하도록 유도하여 맬웨어 바이러스를 심어 주요 정보를 빼나가게 된다.

<Sophos>는 이번 대규모 해킹 시도를 하는 해커들이 전문가 수준도 있으나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초보들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해킹 시도는 미얀마 선거 직전에 시도가 되는 것으로 볼 때 2018년 캄보디아 선거 전 정부기관, 야당 인사, 언론인, 기타 단체를 표적으로 해킹시도가 있었던 점과 유사하며 이 사건도 중국 정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Sop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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