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중국 국경 Kyel Gaung 국경검문소에서 통행 트럭에 NLD 깃발이 있거나 NLD당 로고가 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는 미얀마인들을 대상으로 심문을 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KyelGaung마을 주민 Mr. Ashay Gyi는 중국 당국에서 특정당의 깃발이나 로고를 달거나 입고 다니면 중국법에 의해 조치가 취해진다고 경고를 받았다고 한다.

NLD 로고가 있는 티셔츠를 입은 주민은 경찰서까지 연행이 되어 갔으나 풀려났는지 확실치 않다고 했다.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이기에 선거도 없고 정당 깃발도 없기 때문에 이런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보이며 지난 10월8일 중국당국은 Ruili지역에서 오토바이 선거행렬을 한 NLD당 주동자로 의심되는 3명과 함께 지지자들을 체포하였으며 10월9일 900여명이 석방되기도 하였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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