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 10월 3일 미얀마-중국 국경 무역협회는 미얀마-중국 국경 무역지역인 Kyalgaung 국경무역 게이트가 제한적으로 재개된다고 밝혔다.

미얀마 수출은 여전히 금지되고 중국산 제품 수입만 가능하다고 한다.

이 지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2021년 7월부터 폐쇄 되었다.

반대로 10월 4일에는 미얀마 상무부 Chin Shwe Haw 무역센터는 공식성명을 통해 미얀마-중국 Chin Shwe Haw 국경무역게이트가 2021년 10월 6일부터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중국산 코로나19 관련용품 수입만 가능하다고 한다.

이로 인해 지역 수입업체들은 중국산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를 하고 있다.

이 국경게이트는 지역에서 무세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의 무역게이트이며 미얀마 전체 국경게이트중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라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Standard Time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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