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NLM, 2020년 미얀마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19 예방 조치에 따른 모의 투표 시연을 하는 모습]

[애드쇼파르]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는 미얀마 선거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60세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사전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10월29일부터 11월5일까지 통행제재조치(Stay at Home)가 적용되는 타운십 또는 인구밀도가 높은 타운십을 중심으로 60세이상 유권자들은 사전 투표를 할 수 있다.

현재 29개 타운십, 만달레이 5개 타운십이 포함되어 있지만 다른 타운십에 거주하는 60대이상 유권자들도 사전투표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양곤지역의 경우 60세이상 유권자가 80만명이상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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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Xinhua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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