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기본교육부 부국장 Dr. Tin Maung은 2020년 10월초부터 미얀마 고등학생을 위해 TV를 통한 교육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방송은 MRTV, MRTV4, MWD, MNTV, Education TV, SkyNet 무료 채널 또는 무료 방송 채널을 통해서 방송이 될 예정이다.
부국장은 코로나19 2차 파동으로 다시 학교들이 휴교가 되면서 교과과정 진행에 어려움이 발생되면서 이에 대한 방안으로 TV 교육방송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2020년 미얀마 고등학교는 교과과정상 개학일보다 한달이상 늦게 개학을 하여 7월27일부터 조건부 수업을 시작하였으나 라카인주를 중심으로 코로나19 2차파동이 발생하면서 지난 8월27일 전면 재휴교 명령이 내려졌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대처 방안으로 시작된 교육 시스템이지만 앞으로 미얀마 학생들이 보다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