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정부는 대규모 모임 금지 조치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020년7월19일 순교자의날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코로나19 안전 지침을 발표하였다.
안전 지침에 따르면 방문객은 그룹당 12명으로 제한을 하고 마스크 착용과 체온계 측정 및 사회적 거리 6피트 유지를 하도록 되어 있다.
순교자의날은 1947년 7월 19일 오전 양곤의 내각 회의실에서 회의 중 미얀마 독립 영웅인 보족 아웅산장군이 각료 8명이 암살단에 의해 살해되면서 이를 매년 기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