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팜유 씨]

[애드쇼파르] 2020년6월16일 양곤에 있는 말레이시아무역진흥공사 (MATRADE)가 주최하는 온라인 세미나가 있었다. 이 세미나에서 말레이시아 팜유협의회는 코로나19 폐쇄 조치이후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미얀마 업체와 합작 투자를 권고하였다. 

말레이시아 팜유협의회 CEO Datuk Dr. Kalyana Sundram은 미얀마는 현재 말레이시아 팜유 수입을 862,000톤 수입을 하고 있어 전체 수입의 9-10%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에 말레이시아 회사는 미얀마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호텔 또는 요식업 사업 진출을 한다면 장기적으로 코로나19이후 팜유 시장 점유율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는 미얀마에 팜유 생산 시설을 투자하여 품질을 유지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생산 유통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미얀마 수출 활성화를 위해 세관 문제를 협의하였으며 2020년9월부터 정상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미얀마 젊은 세대들이 팜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한 교육 활동도 병행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VIAAD Shofar
출처Malay Mail
이전기사미얀마 건설부 중국 일대일로 4개 사업 발표
다음기사미얀마 교육부 교육 개혁 우선순위 발표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