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인종차별 반대 운동가인 Ms. Thinzar Shunlei Yi는 미얀마에서 인도계, 무슬림계 사람들에 대한 저속한 표현인 Kalar(깔라)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포스팅 이후 미얀마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이 달리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단어 자체가 인종차별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한 네티즌은 자신은 피부가 검다는 이유로 Kalama(깔라와 같은 표현으로 여성에게 사용)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사연을 올리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런 표현으로 불렸을 때 어떤 불쾌함이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고 이 캠페인에 대한 지지를 하였다.

미얀마 무슬림 청소년 살인사건으로 파장

VIAAD Shofar
출처Thinzar Shunlei Yi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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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 로힝야 분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내용입니다. 로힝야 분쟁을 미얀마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떨어지는 서양인들이 단순 인권 문제로만 보기도 하지만 미얀마의 한국의 한-일관계처럼 민족 감정이라 해결하는데 아주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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