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hiri Lu/미얀마타임즈, 보터타웅 항구 청소 캠페인 모습]
[뉴라이프] 2018년 2월 23일 양곤 도시 개발 위원회(YCDC)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곤 강 환경 보호를 위해 보터타웅(Botahtaung) 항구 청소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보터타웅 항구 관리소에 따르면 일20개의 쓰레기통을 처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쓰레기 투척이 많다고 한다. 앞으로 YCDC는 지속적인 환경 보호 캠페인을 할 것이라고 한다. 양곤은 일2,600톤의 쓰레기가 처리되고 있으며 그중 10%정도가 재활용되고 있다. 이를 처리하기 위해 YCDC는 28,00개의 쓰레기통과 400대의 쓰레기 수거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