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12월 14일 오후 3시 양곤 정션시티 JCGV 영화관에서 주미얀마 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미얀마 한국영화제 개막식이 있었다. 미얀마 한국영화제는 12월 14, 15일 양일간 JCGV에서 [도둑들] [끝까지간다] [미씽] 3편의 작품이 상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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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는 최근 데뷔한 미얀마 7인조 남자 그룹 [알파]의 공연과 미얀마 어린이들의 태권도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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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이상화대사는 인사말을 통해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 영화 산업은 K-Pop과 함께 빠르게 성장을 하여 전세계 한류 열풍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기생충, BTS를 언급하였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아웅산수지 고문도 문화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앞으로 문화 산업 교류로 양국이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년은 한국 영화 산업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며 한-미얀마 최초 상업용 영화 [구름위의꽃] 발표와 함께 양국 문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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