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대통령실은 바간에 있는 NyaungU(냥우)공항에 대해 국제공항으로 지정하여 세관 부서를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교통부 현재 국제공항 승격과 함께 미얀마 항공법에 따라 세관 부서 배치까지 진행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냥우공항 국제공항 승격을 위한 세관부서 배치와 함께 출입국 사무소, 검역소, 세관 X레이 설치 계획등은 최근 캄보디아 씨엠립-바간 직항 운항에 맞춰 진행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17년 11월 미얀마-캄보디아는 양국 문화 유산 지역인 앙코르와트, 바간의 관광객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계약을 체결하고 바간-씨엠립 직항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었다. 이번 바간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간은 앞으로 여러 도시 직항 노선이 개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