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 meters
[출처: Aung Khant/The Myanmar Times]

[애드쇼파르] 미얀마 전력 생산량이 2021년 대비 1/3로 감소하였다고 한다.

미얀마 전력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1월 하루 3,589메가와트 였던 미얀마 전력 생산량은 2,376메가와트로 감소하였다.

미얀마 전체 전력 소비량은 하루 약 5,500메가와트이지만, 운영되는 수력 발전소 29개, 가스 발전소 27개, 석탄 발전소 2개, 태양광 발전소 6개에서 생산되는 최대 발전 용량은 하루 2,800메가와트로 알려져 있으나, 가동되는 발전소도 최대 발전량인 경우는 많지 않아 소비량의 절반도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국민통합정부 전력부장관은 국가관리위원회가 국방부 군사 장비에만 집중을 하면서 전력시스템 관리 부실과 예산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하였다.

VIAAD Shofar
출처Radio Free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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