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투자행정국에 따르면 2023-24년 회계연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외국인 투자액 6억 200만달러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 중에서 에너지 부문이 가장 많은 외국인 투자 유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부문별로 보면, 1위는 에너지부문으로 3억 7,452만 5,000달러를 달성하였고 2위 제조 부문 1억 1,232만달러, 교통통신 부문 7,782만달러, 축산 및 수산 부문 2,346만 9,000달러, 부동산 부문 1,053만 3,000달러, 농업부문 275만 8,000달러, 서비스 부문 809만 달러가 차지를 하였다.
미얀마 주요 투자 부문을 보면, 농축수산업, 제조, 에너지, 운송 및 통신, 부동산, 서비스로 보고 있으며 7개 주요 부문에서 6억 200만 달러를 기록하긴 하였으나 지난 달 외국인 투자는 1500만 달러에 불과하였다.
주요 투자국은 브루나이 835만달러, 중국 2억 1,516만 8,000달러, 타이베이 766만 8,000달러, 홍콩 1.592만 4,000달러, 인도 600만달러, 일본 322만 9,000달러, 마샬 군도 공화국 130만 달러, 한국 216만달러, 사모아 100만달러, 싱가포르 3억 4,451만 6,000달러, 태국 700만달러, 영국 171만 7,000달러, 미국 1,087만달러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