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항공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3월까지 Sittwe-Yangon 항공편 좌석이 모두 매진이 되었다고 한다.
KBZ항공 정기 항공권은 3월 10일까지 Myanmar National Airline은 3월 20일까지 Mann Yadanarpon Airlines은 4월까지 좌석이 매진되었다고 한다.
쓰뜨웨발 양곤행 항공권 가격은 KBZ항공 36만 짯에서 44만 짯, Myanmar National Airline은 355,000짯, Mann Yadanarpon Airlines은 179,000짯에서 249,000짯이라고 한다.
항공권 판매는 2023년 11월 13일 라카인주 교전이 재개된 이후 이용객들이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교전 심화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하면서 항공 좌석이 매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교전이 발생하면 피난 갈 수 있는 곳도 없고 항공료를 부담할 수 있는 사람들만 양곤으로 떠날 수 있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하였다.
양곤에 있는 회사 두곳에서 양곤으로 긴급한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전세기를 MNA에서 임대하여 운항을 하고 있다고 하며 전세기 항공권 가격은 355,000짯이라고 한다.
KBZ항공과 MNA에서는 매점매석을 하여 프리미엄에 붙여 항공권을 양도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더 이상 탑승객 성명 변경을 할 수 없도록 조치를 하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