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1월 21일 제77주년 연방기념일을 맞이하여 양곤지역 Latha 타운십에 있는 양곤 종합병원 7층 신규 병동 개장식을 하면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이 방문하였다.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 관계자들은 국민을 위해, 더 나은 국가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양곤 종합병원은 1873년 483병상을 갖추고 운영을 시작하면서 2016년 2,000병상을 갖춘 병원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미얀마 전역에서 가장 큰 규모로 모든 국민이 신뢰하는 병원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의대생을 배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였다.
엑스레이, 방사선 촬영, 실험실, 혈액 병동 등 현대적인 시설까지 갖춘 신규 병동으로 저렴한 진료비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