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CMP 봉제산업 수출이 지난 10개월간 44억 달러를 달성하였다.

월별 봉제산업 수출 실적을 보면, 2022년 4월 1억8500만달러, 5월 3억8400만달러, 6월 6억1000만달러, 7월 6억3600만달러, 8월 6억6200만달러, 9월 500달러, 10월 3억6400만달러, 11월 3억6600만달러, 12월 3억6000만달러, 2023년 1월 27일 현재 3억 6천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미얀마 제조업에서 CMP 봉제산업이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총505개의 해외 투자 봉제 공장이 등록 되어 있다고 한다. (중국 봉제 업체의 경우 미등록 업체도 많이 있음)

미얀마 노동부에 따르면 봉제공장은 총 700개가 넘기도 하였다고 한다.

지역별로 보면 양곤 602개, 바고 71개, 에야와디 18개, 만달레이 9개, 막웨 3개, 네피도 3개, 꺼인 2개, 사가잉 1개가 있다고 한다.

업종 별로 보면 의류 505개, 신발 48개, 가발 8개, 기타 가방, 양말 등 148개가 있다.

미얀마 봉제산업 투자국을 보면 중국이 가장 많으며 한국, 일본, 대만, 태국 등이 있다.

2020-21년 회계연도 미얀마 CMP 봉제산업은 82억 5,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수출 품목 1위를 달성하였으며 미얀마 GDP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의 생계를 유지하는 고용 창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갈 곳을 잃은 저소득층 노동자들의 생계를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많은 해외 봉제산업 투자가 있어야 할 것이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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