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2년 5월 10일 미얀마 식용유유통협회는 미얀마 상무부에서 식용유 유통 중단 명령을 하였다고 공식 성명을 통해 밝혔다.

지난 4월 26일 미얀마 식용유 보유량은 31,000톤이 있다고 발표를 한 이후 현재 18,000톤이 남았다고 하며 최근 2주동안 거의 13,000톤이 소비가 되었고 미얀마 내 식용유 보유분이 위험 수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미얀마 상무부는 수출의 경우도 검은깨를 제외한 참깨와 각종 식용유와 관련된 제품들의 수출도 금지를 한 상태이다.

국가관리위원회에서는 미얀마 연간 식용유 수입량은 60만톤, 월 5만톤정도 된다고 밝혔지만 실제 소비량은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앞으로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급격한 가격인상은 어쩔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미얀마 투자위원회(MIC)는 식용유 생산 설비 투자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단순히 미얀마 내부 문제만은 아니기 때문에 쉽게 해결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VIAAD Shofar
출처Khit Thi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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