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흘라잉따야 공단위원회는 2021년 2월부터 9월 22일 현재 흘라잉따야 공단과 쉐삐따 공단에서 38개 공장이 폐업을 하면서 노동자 1만명 가까이 실직을 하였다고 밝혔다.

흘라잉따야 공단에서만 29개 공장이 폐업이 되면서 약 7,000명이 실직을 하였으며 쉐삐따 공단에서는 9개 공장이 폐업을 하면서 약 3,000명이 실직되었다고 한다.

쉐삐따공단의 경우 12개 공장이 문을 닫았으나 3개 공장이 재개되면서 3,000명에 가까운 노동자들이 재고용되었다.

미얀마 봉제협회에 따르면 협회사 기준 폐업 공장은 36개, 휴업 공장은 98개이며 실직자는 157,000명으로 전체 봉제산업 노동자의 24.38%를 차지한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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