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5월7일 국가관리위원회 공보팀은 화상회의를 통해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공보팀 소령 Kaung Htet San은 이미 미얀마 교과과정은 2014년 정해져 있으며 군부정권이후 개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군부노예 교육제도라도 색안경을 끼는 것은 교사와 학생을 공격하는 것과 같다고 비난하였다.
이에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학교 등록과 함께 등교를 하도록 하며 교사들은 학업에 충실하도록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지난 주말에도 형법505(a)항에 의거하여 교육자 10명, 의료진 10명을 기소하고 있다.
이번 기소 명단중에는 Meiktila에 있는 미얀마 항공기술대학교 총장 Kyi Thwin도 포함이 되었다. 이 대학교 교육부 소속으로 되어 있으나 미얀마 공군과 직접적인 연결이 되어 있어 미얀마 군부 입장에서는 중요한 대학교 중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