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5월7일 오전 네피도에서 미얀마투자위원회는 2021년 3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MIC 위원장 중장 Moe Myint Tun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 발전, 축산업, 제조업, 서비스 분야 신규 사업 15개, 사업 확장 2개가 승인되면서 2,473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승인에서 25억 달러 규모 LNG 발전소 건설 사업 승인은 군부정권이후 가장 큰 투자 유치로 국영언론사에선 정확한 사업명을 밝히지 않았으나 미얀마 언론사 <The Irrawaddy>는 중국에서 진행하는 에야와디지역 Mee Lin Gyaing 발전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은 시진핑 주석이 미얀마 방문을 했을 때 아웅산수지 국가고문과 체결한 사업중 하나이다.

전 정권에서 2030년까지 미얀마 전역 전력공급 100%를 목표로 진행되었던 사업중 하나로 진행이 되고 있었으나 현재 반중 감정으로 인해 진행시 충돌이 발생할지에 대해 우려가 있다.

이번 투자 승인으로 총 투자액 2,783억2천만 달러와 1536억7천만짯을 투자 유치가 되었으며 2021년 4월말 현재 미얀마 투자 51개국중 최고 투자국은 싱가포르, 중국, 태국순 이라고 한다. 주요 투자 부문으로 전력발전 26.57%, 석유 가스 25.72%, 제조업이 14.61%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이전기사미얀마 군부정권 교과과정 변동은 없다고 밝힘
다음기사미얀마 중앙은행, 민영은행 지급준비율 완화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