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4월22일 세계식량계획 (WFP)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 제조, 건설, 서비스 부문 대량 해고와 식량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향후 3-6개월동안 최대 340만명이 식량위기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2월말이후 미얀마 쌀 가격은 5%, 식용유 가격은 18%가 상승하였으며 양곤에 거주하는 세대들도 끼니를 챙기지 못하거나 영양가 없는 음식을 먹으며 채무가 증가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WFP 미얀마 담당 이사 Stephen Anderson는 우선 급한 고통 완화와 식량안보 악화를 막기 위해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며 현재 미얀마 지원 인원의 3배인 330만명에 대한 식량 지원을 위해 106백만달러가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