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12월15일 에야와디지역 봉제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보건당국은 공장 가동은 계속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지역 공중보건 책임자는 다른 공장 확진자 23명을 포함하여 접촉한 노동자까지 총 33명이 격리 조치가 되었으며 폐쇄 조치시 노사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공장 가동 유지 조치는 투자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지만 사측에서도 노동자들과 협의를 하여 노동자들을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에야와디지역에는 봉제공장 12개에 약15,000명의 노동자가 근무하고 있으나 코로나19 1차파동으로 4,600여명이 실직을 하였으며 2차파동이후 봉제공장이 재가동 되었음에도 4,000여명의 노동자들이 여전히 실직중인 상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