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미얀마 AA제약이 기증한 스위스산 COBAS6800 분석기가 5월 첫째주부터 가동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분석기기가 가동이 되면 8시간동안 384개의 샘플을 검사하면서 3교대로 일1,000개이상의 샘플을 검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얀마 국방부에서도 주말 2019년 구입한 COBAS 분석기기가 양곤과 네피도에 각1대씩 총 2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표이후 이미 보유하고 있었던 분석기기를 왜 진작 가동하지 않았냐는 비난 여론이 생기자 지난 4월25일 미얀마 국방부 대변인 Mr. Zamin Min Tun은 해당 분석기기는 에이즈와 결핵 등의 다른 바이러스 검사를 하기 위한 장비로 운영이 되고 있었고 코로나19 분석을 하기 위한 시약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을 하였다. 미얀마 국방부는 현재 1,000여개 샘플 검사가 가능하지만 앞으로 10,000개이상 테스트를 할수 있는 시약을 확보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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