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옥스포드 임상연구소 Dr. Frank Smithuis는 미얀마와 같은 열대국가에서 코로나19 확산이 느리다는 가설을 가지고 국가 폐쇄를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였다. 검사 사례가 적어서 급속하게 증가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지만 유럽이나 미국과 같은 전염속도라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해야 하는 상황이라 눈에 띄지 않을수가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동남아 지역이 전염 증가한 사례를 보면 군중들이 많이 모이는 모임으로 말레이시아, 인도의 종교 행사, 태국의 에어컨 설치 방에서 복싱 경기 또는 파티 등을 통해 발생을 하였고 일반적인 전염은 비교적 낮은 수치를 기록한다고 한다. 동남아 국가들을 볼 때 중국 우한, 유럽, 미국보다 전염 속도가 훨씬 느리며 완전 폐쇄보다는 예방 조치 강화에 집중을 하는게 효과적일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전염 속도라면 통제하기 위한 최선책으로 폐쇄이며 서방국가에서는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인 고통은 있겠지만 생계는 유지할 수 있는 지원책이 있는 반면 동남아 국가들의 저소득층은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치명적인 타격을 받게 되어 폐쇄 조치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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