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에야와디주 Kyonpyaw타운십 마을 장례식 행렬을 하던중 이를 막던 경찰과 주민들이 충돌하여 위협사격으로 민간인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위협사격 과정에서 마을 주민과 스님 3명이 부상을 입기도 하였다.

에야와디주 NLD당 의원 Ms. Thida는 이번 사건은 경찰이 행렬을 막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돌, 막대기, 괭이등을 던지며 위협을 하면서 경찰이 발포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3월24일 아침 심장마비로 사망한 ZinPyunGone마을 80세 불교도 할머니의 장례식 행렬을 진행하면서 기독교인들이 있는 지역을 지나가면서 시작이 되었다. 마을 기독교인들은 불교식 장례식 행렬이 지나가길 원치 않아 경찰에 요청을 하고 막는 과정에서 장례식을 진행하는 주민들은 다른 경로를 알려주지도 않고 무조건 막는 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면서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이 발생한 도로의 분쟁은 2016년부터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이전기사쉐다곤파고다 운영시간 단축
다음기사미얀마 대통령실 공무원 50% 재택근무 지시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