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사회단체중 하나인 Ma Yway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양곤 버스 정류장 4곳에 손씻기 전용 세면대를 설치하였다. Ma Yway 부회장 Mr. Moe Aung은 띤간준타운십 버스 정류장 3곳과 땀웨 버스정류장 1곳에 나누어 설치를 하였다고 한다. 앞으로 추가 3개 정류장에 세면대가 설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활동과 별개로 띤잔물축제 기간동안 야자잎으로 만든 소규모 부스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YCDC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무대(Pandal)는 불허하지만 작은 규모로 물뿌리는 행사는 가능하며 동사무소에 신고하면 된다고 한다.

Ma Yway 회원은 현재 34명이 있으며 월5,000짯의 기부금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이 단체는 지역, 인종, 종교와 관계 없이 수해지역 구호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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