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꺼친주의회당 (The Kachin National Congress Party) 당원 50여명이 미찌나 (Myitkyina)타운십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90일이상 거주자에게 거주 지역 투표권을 부여하는 선거법 개정을 반대하는 시위를 하였다. 시위를 하는 동안 [지역 주민들의 투표를 방해하지 말라]라는 푯말을 들고 시위를 진행하였다.

당의 주장에 따르면 짧은 기간 거주하는 타지역 이주 노동자에 의해 선거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꺼친주의회당 의장 M. Kawn La는 도로 건설 사업에 투입된 타지역 수천명의 노동자들이 근무를 하고 있어 이들에게 투표권을 주면 실제 지역 주민들의 의견과는 다른 투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전기사2020년3월9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다음기사로힝야 정착을 위한 독립조사위원회 권고안 이행 회의 개최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