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대통령 Mr. Win Myint는 최근 판결에 논란이 있는 빅토리아 강간사건에서 피해자의 신원 공개를 한 경찰 관계자에 대한 징계를 명령하였다.

지난 12월 법원은 빅토리아 강간사건 피의자 Aung Gyi에 대한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를 기각되고 경찰청은 3세 여아동인 피해자 신상 공개를 하고 피해자 가족들이 사건 내용을 바꾸었다고 비난하였다고 한다. 이에 피해자 아버지는 미얀마 대통령실로 서한을 보냈고 미얀마 대통령실 대변인 Zaw Htay는 판결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자의 신상 공개를 한 경찰 관계자들을 처벌하도록 명령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판결 결과에 대한 재조사 여부는 언급되지 않았다.

2020년 2월 22일 네피도에서는 빅토리아 사건에 대한 재조사, 아동 강간에 대한 법 강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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