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20년 2월1일 주미얀마미국대사관은 2020년 2월 22일부터 미얀마 국민에 대한 이민 관련 비자 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2011년 1월 31일 미국 정부는 미얀마, 에리트레아, 키르기스스탄, 나이지리아, 수단, 탄자니아 6개국을 입국 금지 대상 국가 명단에 추가하면서 비자 발급 정책이 바뀌게 되었다. 그러나 이민관련 비자를 제외한 단순 여행, 출장, 학생, 단기 노동 비자는 정상 발급이 된다. 또한 이미 발급된 비자가 취소 되지는 않으며 합법적인 영주권자들도 변동 사항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해당 6개국이 여권 보안, 입국자 정보 공유 등과 같은 보안 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국가안보와 공공안전을 위해 제재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