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9년 1월에 있었던 청년고용창출을 위한 TVET 워크샵]

[AD Shofar] 2019년 12월 5일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유럽연합(EU)은 미얀마 기술직업교육훈련(TVET)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2,600만달러 예산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2016년 국가교육 강화를 위해 승인된 청년고용사업(Equipping Youth for Employment)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교육 분야 지원을 하고 전반적인 성장과 고용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분야 지원 사업은 미얀마 중등교육 커리큘럼 향상을 통해 고용시장에서 요구되는 지식과 기술을 졸업생들이 갖추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ADB 교육 전문가 Ms.Yumiko Yamakakawa는 미얀마 정부 교육 개혁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다가올  고용시장에 필요한 기술을 미얀마 젊은이가 습득할 수 있도록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교육부는 2016-2021년 국가교육전략에 따라 공립교육시스템 개선을 하고 있다. 2019년 EU-미얀마 정부는 기술직업교육훈련 개혁을 위해 1억7,500만유로 예산과 최고 2억2,100만유로 보조금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술, 교육, 학습, 교사 전문성 개발과 고용시장에맞춘  다양한 기술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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