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12월 3일 미얀마국제항공(MAI)는 양곤-인천 직항 재취항을 하였다.
144석 규모의 에어버스 A319기종이 운항되며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양곤 출발 01:50 / 도착 06:00 매주 월,수,금,일
양곤-인천 출발 16:45 / 도착 00:50 (+1D)
12월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는 MAI 회장 Mr. Aung Aung Zaw, 최고경영책임자 Mr. Bo Thura, 영업이사 Mr. Tanes Kumar, MAI 한국사무소를 운영하는 미방항운 홍찬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첫 취항을 기념해 행사에 참석한 MAI 임원들은 첫 비행기를 타고 양곤으로 귀국하였다.
MAI는 미얀마에서 가장 많은 국내 취항지를 가진 항공사로 중기적 계획으로 양곤-인천 직항 매일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국제항공은 안전도와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에어라인레이팅’ 세계 항공사 안전성 부문에서 7등급을 받았다.
2017년 미얀마국제항공은 양곤-인천 직항을 취항한바 있으나 영업부진으로 중단하였다.